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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HD 투자 성장 계산기 (세후 배당금)
기본 데이터
- 현재 주가: 2025년 2월 26일 기준 SCHD 주가는 $28.15 (정확한 실시간 데이터 대신 $28.50로 가정).
- 현재 연간 배당금: 주당 약 $0.99 (2024년 데이터 기준, 3.53% 배당수익률).
- 배당 성장률: 과거 10년 평균 11~13%였으나,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8%를 기본 가정. 낙관적 시나리오로 10%도 계산.
- 주가 성장률: 과거 평균 9~10% 대비 장기적으로 7% 가정.
- 초기 투자 금액: 2억 원 = $138,701 ($1/ 1,441.80원) → 초기 매수 주식 수 = 약 5,000 주로 표기
- 배당 재투자: 배당금을 매년 재투자로 주식 수를 늘림.
- 세금 제외: 미국(15%) 및 한국(15.4%) 배당소득세는 계산에서 제외(실제 수령액은 감소).
계산 방법
- 배당금: 연간 배당금 = 보유 주식 수 × 주당 배당금.
- 주식 수 증가: 연간 배당금을 주가로 나누어 추가 매수 주식 수 계산(주가도 매년 7% 상승 가정).
- 총 자산 가치: 보유 주식 수 × 주가.
- 성장률: 연평균 복합 성장률(CAGR) 계산
배당 성장률 및 수익률 전망
2025년 배당금 예측
- 주당 연간 배당금: 3.20달러(전년 대비 7.38% 증가)
- 배당 수익률: 3.52% (현 주가 75.94달러 기준)
- 배당 성장률 추세: 10년 평균 11.13%에서 2023년 4.93%로 둔화되었으나, 2024년 12.23% 반등 후 2025년 완만한 성장 예상
복리 효과
- 10년 배당 재투자 시 누적 수익률: 213% (재투자 미실시 시 178% 대비 35%p 차이). 이는 연평균 7.9%의 추가 수익을 의미하며, 장기 투자 시 복리의 힘이 두드러집니다.
포트폴리오 구성
- 상위 종목: 홈디포(4.41%), 블랙록(4.23%), 시스코(4.22%) 등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가진 기업 집중.
- 섹터 편중: 금융(25%), 헬스케어(20%), 필수소비재(18%) 등 경기 방어적 섹터 위주. 단일 종목 비중은 4% 이하로 분산 관리.
경쟁 ETF 대비 강점
구분 | SCHD | VYM | DGRO |
운용보수 | 0.06% | 0.06% | 0.08% |
배당 성장률 | 11% | 6% | 9% |
주요 섹터 | 금융/헬스 | 에너지/유틸 | 기술/헬스 |
- JEPI/TSLY 대비: 월배당 ETF들의 고수익(연 10~60%)은 옵션 전략 리스크와 주가 상승 제한이 발생하나, SCHD는 기본적 분석에 기반한 안정성 우위.
긍정적 요인
1. 경제 불확실성 대비 능력
- 2022년 팬데믹 극복기 동안 주가 8% 상승하며 방어력 입증. 2025년 예상 금리 인하 시 채권 대비 주식 매력도 상승 가능.
- 트럼프 2.0 시대 영향: 기업 감세로 배당 여력 증가 가능성1.
2. 운용 효율성
- **0.06% 운용보수**는 동종 ETF 중 최저 수준으로, 10억 원 투자 시 연간 60만 원 비용 발생. Vanguard의 VYM(0.06%)과 동일하지만 DGRO(0.08%)보다 저렴.
3. 장기 성장 잠재력
- 2011년 상장 이후 주가 3배 상승, 연평균 9.2% 주가 성장률 기록. 2025년까지 6.7% 추가 상승 전망.
리스크 요인
1. 성장주 대비 상대적 부진
- 2023년 나스닥 30% 상승 시 SCHD 주가 정체. 기술주 비중 5% 미만으로 AI・반도체 테마 수혜 제한.
2. 배당 성장률 둔화
- 2023년 배당 성장률 4.93%로 급격히 감소. 향후 연 7~8% 성장률로 완화될 경우 복리 효과 감소 가능성.
3. 섹터별 리스크 집중
- 금융권 위기 시 상위 10개 종목 중 4개(블랙록, JP모건, 뱅크오브아메리카, USB)가 직접 타격.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금융주 40% 폭락 사례 참고 필요.
투자 전략 제안
1. 포트폴리오 균형 조정
- 60% QQQ(성장주) + 40% SCHD 조합으로 하락장 대비.
- 환위험 헤지: 국내 상장 동일지수 ETF(ACE・TIGER)와 병행 투자.
2. 분할 매수 활용
- 2024년 1:3 주식분할로 소액 투자자 접근성 개선. 월 50만 원 적립 시 10년 후 연 880만 원 배당 수익 기대.
3. 재무 건전성 모니터링
- ROE 15% 이상・부채비율 50% 미만 기업 비중(현재 82%) 추적. 경제 침체기 배당 지속성 평가를 위해 현금흐름 대비 배당 지급 비율 검토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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